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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미루는 당신에게 주는 채찍과 당근 🥕Music Curation/오늘의 TMI 2020. 12. 2. 19:00
휴일에 할 일을 하기 싫어서 계속 미루는 나를 발견했고,
해결책이 빠르게 필요했다.
할 일이 태산이라 미룸에 대한 카르마가 엄청난 쓰나미가 되어
나의 일상을 망칠까 불안했다.
이전에 봤던 영상인데 자극을 위해 다시 봤다.
그리고 난 국허유마 DJ니까(?ㅋ) 음악과 연관을 시켜보자는 마음에
5초라길래 5 seconds of summer가 생각났다.
그 중에 나에게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는 메세지를 스스로에게 주고 싶었다.
그래서 나에게 Old Me를 들려주었다.
(쓰고보니 오글거리네)위 영상은 채찍이고, 아래 노래는 당근이어라..
역시 음악만이 내가 현재 유일하게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존재인가 싶다.
(컨셉 아니에요. LiTeRaLlY.)
(tmi of tmi)
이 글을 쓰고 바로
"아, 포스팅했으니까, 뭐라도 하나 했다." 하고 또 자기 위안을 삼고
발행시간까지 10분이 남아 쉬려한다.
나약한 존재여.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도다.
강해지거라.
Ride or Die.
To Be or Not to Be.
0과 1, 인생은 2의 연속이니..
19시가 되면 바로
5초를 셀 것이다.
5.
4!
3!!
2!!!
1!!!!!!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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