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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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마지막 일리네어 데이Music News/국내 음악 뉴스 2020. 11. 12. 11:11
지난 7월, 10년간의 행보를 마무리하고 공식 해체를 알린 일리네어 레코즈. 소속 가수이자 레이블 대표 더콰이엇이 11월 11일 어제, 팬들을 위해 일리네어로서 마지막 더블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다. 그리고 당일 오후 11시 11분 타이틀곡 "BENTLEY 2"의 뮤비가 나왔다. https://youtu.be/ZuAapoCiWkY 5년 전 발매된 BENTLEY에 이어 2달 전 염따가 발매한 BENTLEY 1.5 그리고 BENTLEY 2. 정말 공식적으로 일리네어가 해체된 기분이라 10년간 좋아했던 팬으로서 슬펐다. 그래서 지난 10년을 회상하고자 일리네어의 처음이자 마지막 컴필 앨범, 명반이라 불리는 [ 11:11 ]과 함께 일리네어데이, 11월 11일에 발매된 노래들을 가져왔다. 일리네어 컴필레이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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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차트] 10월 3주차, 국허유마 차트 CHART!Music News/국내외 차트 뉴스 2020. 10. 15. 13:00
국-하! 10월 3주차 음악 차트입니다! 매주 음악 차트를 올리려고 하니 인기곡 찾을 때 많이 애용해주세요~ 날짜 기준은 최신 순위를 반영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럼 바로 보시죠! 😎👇 멜론 차트 2020. 10. 13 일간 차트 지니 차트 2020. 10. 13 일간 차트 유튜브 차트 2020. 10. 15 실시간 차트 빌보드 차트 10월 3주차 HOT 100 빌보드 차트 10월 3주차 K-POP 100 빌보드 차트 10월 3주차 GLOBAL 200 빌보드 차트 10월 3주차 미국 제외한 GLOBAL 200 스포티파이 차트 10월 15일 글로벌 Top50 스포티파이 차트 10월 15일 글로벌 바이럴 Top50 멜론 차트 2020. 10. 13 일간 차트 멜론 일간 차트 나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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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악 뉴스] 해외에서 대박난 '2억' 뷰 국악 영상이 있다고?Music News/국내 음악 뉴스 2020. 10. 13. 20:00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세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부산, 전주의 모습을 담은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가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에서 2달만에 조회수 2억 6천을 넘었다고 한다. 구수한 국악, 중독성 있는 리듬, 절도있는 춤, 범상치 않은 코스튬 이런 요소들로 조회수 대박이 난 것인데, 한국을 대표하는 먹거리 불고기, 비빔밥이 등장하지도 않았고, BTS처럼 아이돌이나 유명 스타가 등장하지도 않았는데도 이런 세계의 관심 속에 한국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대박이 났다는 것에 한 마디 하고 싶어진다. 크~ 국뽕에 취한다~ 🤪 Feel the Rhythm of Korea : 서울 youtu.be/3P1CnWI62Ik Feel the Rhythm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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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차트 뉴스] BTS, "Dynamite" 3주만에 빌보드 1위 재탈환!Music News/해외 음악 뉴스 2020. 9. 29. 21:39
크으.. 국뽕에 취한다~ 🤪 #3. '김도령'으로부터의 세 번째 편지. 안녕, 또 나야. 이번엔 따끈따끈한 기쁜 소식을 들고 왔어. 바로 BTS의 Dynamite가 빌보드 1위를 재탈환했다는 소식이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가 빌보드 1위 했다는 소리가 1달 전쯤 들려와서 대한민국민으로서 너무 자랑스러웠어. 평소 BTS를 그저 소셜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아이돌 정도로 생각했던 나의 인식을 깨부수어줬어. 근데 2주가 채 못 돼서 Cardi B의 WAP에 밀리고 말았었지. 그때 아 이게 한계인가.. 잠깐 빛나고 지는 별인가 싶었지.. 그런데.. 아니..!! 9월 마지막 주 빌보드 성적이 실화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글로벌 ARMY(BTS 팬클럽명)의 힘은 약하지 않았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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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힙합 뉴스] '쇼미더머니9' 코팔 vs 그저 vs 자기 vs 다비, 승리 팀은?Music News/국내 음악 뉴스 2020. 9. 29. 20:38
#2. '김도령'으로부터의 두 번째 편지. 안녕, 또 나야! 글 올린지 얼마 안 되서 또 포스팅을 하고 있는 DJ '김도령'이야. 해줄 얘기가 왠지 모르게(?) 많네..? ㅎㅎ 내가 여러 장르를 좋아하지만 2010년대에 가장 많이 들었던 장르는 바로 힙합이 아니었을까 해. 11년도부터 얼마 전 전설 속으로 사라진 일리네어 레코즈를 필두로 저스트 뮤직, 하이라이트, AOMG 등 국내 유명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힙합 음악을 접하고, 외국 힙합까지 찾아 듣게 됐지. 10년 전이면 나도 어렸을 때라 유행에 민감했거든? 그런데 이렇게 대중들에게 유행이었던 힙합을 유행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문화로 자리매김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 프로그램이 하나 있지. 바로 Mnet의 시리즈야. 사실 '언더그라운드 힙합'이란 말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