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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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미루는 당신에게 주는 채찍과 당근 🥕Music Curation/오늘의 TMI 2020. 12. 2. 19:00
휴일에 할 일을 하기 싫어서 계속 미루는 나를 발견했고, 해결책이 빠르게 필요했다. 할 일이 태산이라 미룸에 대한 카르마가 엄청난 쓰나미가 되어 나의 일상을 망칠까 불안했다. 이전에 봤던 영상인데 자극을 위해 다시 봤다. youtu.be/dtpNAC7MixE 그리고 난 국허유마 DJ니까(?ㅋ) 음악과 연관을 시켜보자는 마음에 5초라길래 5 seconds of summer가 생각났다. 그 중에 나에게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는 메세지를 스스로에게 주고 싶었다. 그래서 나에게 Old Me를 들려주었다. (쓰고보니 오글거리네) youtu.be/h8MZbbC4zqY 위 영상은 채찍이고, 아래 노래는 당근이어라.. 역시 음악만이 내가 현재 유일하게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존재인가 싶다. (컨셉 아니에요. 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