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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x음악] 검색광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Music Curation/마케팅 x 음악 2020. 10. 27. 13:00
클릭 한 번에 3만원?
퍼포먼스 마케터가 바보냐?
그럼 왜 3만원이 나올까요?
패션 업종 같은 경우에는 3만원 티셔츠를 판다, CPC가 얼마나 올라갈까요?
구매전환까지 고려한다면 1000원이 안넘을 확률이 99%.
여행을 가본다고 해보겠습니다.
해외여행 20만원 짜리 호텔을 예매하는데 CPC를 얼마나 쓸 수 있을까요?
역시 예산을 생각한다면 1000원~2000원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예시를 다르게 들어보겠습니다. 보험입니다.
한달에 10만원짜리 보험을 평생 내야되는 그런 상품이 있는데,
그런 상품에 대해서는 CPC를 어떻게 쓸 수 있을까요?
바로 위 기사에 나온 저정도. 3만원까지 쓸 수 있습니다.
업종에 따라서, 소비자가 얼마를 결제하고
어느정도의 매출을 예상할 수 있냐에 따라서
CPC는 경쟁할 수 있는 한도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비단 보험일까요?
자동차도 마찬가지죠. 기본 3천~5천까지 나오는데, CPC 3만원이 아까울까요?
CEO 같은 경우에 강남 사무실에 계약 비용등 어마어마한 비용을 지출하게 될텐데
그런 경우에 CPC가 1만원이 안넘어갈까요?
결론!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무의미한 지출은 존재하지 않는다.
철저하게 매출을 가지고 효율을 따지기 때문.
그래서 우리는 언론이 강조하는 포인트, 즉 프레임에 갇혀
수동적인 사고를 하는 게 아닌 미디어 리터리시 능력을
갖춰 능동적인 사고, 왜 이런 현상이 날까 라는 본질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결짓기를 참 좋아합니다.
공통점과 차이점
비슷한 점과 다른 점
이런 걸 찾는걸 좋아하죠.
그래서 [마케팅X음악] 카테고리의 첫 포스트를
San E의 '기레기레기'와 패스트캠퍼스의 검색엔진광고 수업 일부분을
인용하여 연관 지어보았습니다.
San E - 기레기레기
www.youtube.com/watch?v=1toFjvqze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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